안녕하세요 선비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선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 귀에서 냄새가 많이 나요 "
우리 아이들의 귀 냄새를
자세하게 맡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과 달리 먼지나 습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기가 쉬워요
귀를 자주 뒤집어 까서 분비물이 나오진 않았는지
냄새가 심하게 나진 않는지
주기적으로 확인시켜주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씻고 나서 잘 말려주지 않으면
바로 질병으로 이어지니
관리를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 저 아프지 않아요 "
먼저 귀에 털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
약간의 냄새는 당연하게 납니다
하지만 수의사나 미용사의 도움으로
털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
또 목욕 후에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일시적을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귀가 덮여있는 견종일 경우에는
냄새가 항상 날수도 있으니
항상 세심하게 잘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
" 제 귀가 이상한거 같아요 "
산책을 나거가나 밖을 돌아 다닌후에
진드기 같은 외부기생충이나 세균에 감염이 되면
염증과 고름이 생겨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긁는다면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아이가 긁다가 피가 난다면 2차감염으로 이어지니
긁는 행동이 보인다면 바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
* 귀 염증 *
구토를 하고 귀 부위가 벌겋게 부어오릅니다
귀에서 냄새나는 분비물이 발생하고
귀 털이 많이 빠질수도 있어요
또한
발이나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귀를 많이 긁게 됩니다
* 전정기관 손상 *
전정기관이 손상되면 걷는 방향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걸을때 많이 비틀거릴수 있고
눈동자의 움직임이 이상해지니 잘 관찰해주세요
또한
잠을 잘때 편하게 못자는것 같고
청력이 손상되어 잘 듣지 못할수도 있어요
똑바로 서 있는게 어려워 지고
머리와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아이의 귀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귀가 덮여 있는 견종들이 많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우리 아이 귀를 잘 확인해주세요
질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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